반응형 병점역분식집1 병점역 빨간오뎅 후기 병점역 빨간오뎅에서 아내랑 아이랑 한끼를 해결했다. 딱히 여기서 먹을 생각은 없었는데 같은 건물의 안과에 방문했다가.. 대기가 너무 길어서.. 배가 고파 먹게 됐다. 지나가며 본 떡볶이의 비주얼이 너무 좋아서 먹게 됐다. 메뉴판. 우리는 오뎅1, 빨간오뎅2, 떡볶이1, 순대1, 김말이2, 우동1주문했다. 아이랑 같이 먹으니 뭐가 주문할게 많다. 단무지와 물은 셀프다. 테이블에는 앞접시와 간장종지가 있다. 간장은 튀김을 위함인가? 오뎅이 제일 먼저 나왔다. 빨간오뎅은 처음인가? 여하튼 나에겐 익숙치 않은 오뎅이다. 근데 이 분식집 이름이 빨간오뎅이니 당연히 츄라이 해봐야지. 일반 오뎅은 아이를 위함이다. 빨간오뎅은.. 그냥 조금 간이 베어 있는 오뎅이었다. 뭐 엄청 맵거나 하지 않은 양념된 오뎅? 빨간 .. 2025. 3.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