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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후기5

용인 양지한우집에서 뜨끈한 곰탕 후기 용인에 놀러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배가 고파서 근처에서 뜨끈한 국밥이나 먹어야 겠다 하고 들렸다. 처음에는 양지한우집이 타겟이 아니었다! 지산타운이라고 여기에 여러 식당들이 몰려 있었다. 처음 타겟은 양지설렁탕이었는데.. 양지한우집의 현수막에 시선을 뺏겼다. 한우영양특곰탕!! 돌솥밥 제공! 18,000원 짜리를 13,000원에 할인하는 행사가 진행중이라고!! 돌솥밥은 못 참지. 바로 노선을 틀었다. 양지한우집을 방문하려면 차를 끌고 안에까지 들어가면 된다. 안에 양지한우집 전용 주차장이 있다. 우린 한우영양특곰탕 + 한우 우거지국밥을 주문했다. 우거지국밥은 돌솥밥이 아니라서 2천원인가? 주고 돌솥밥으로 업그레이드 했다. 한우파는 곳이라 내부가 고급졌다. 고급진 곳에서 먹으니 편안하고 대접받는 기분 들어 좋.. 2025. 3. 6.
병점역 빨간오뎅 후기 병점역 빨간오뎅에서 아내랑 아이랑 한끼를 해결했다. 딱히 여기서 먹을 생각은 없었는데 같은 건물의 안과에 방문했다가.. 대기가 너무 길어서.. 배가 고파 먹게 됐다. 지나가며 본 떡볶이의 비주얼이 너무 좋아서 먹게 됐다. 메뉴판. 우리는 오뎅1, 빨간오뎅2, 떡볶이1, 순대1, 김말이2, 우동1주문했다. 아이랑 같이 먹으니 뭐가 주문할게 많다. 단무지와 물은 셀프다. 테이블에는 앞접시와 간장종지가 있다. 간장은 튀김을 위함인가?  오뎅이 제일 먼저 나왔다. 빨간오뎅은 처음인가? 여하튼 나에겐 익숙치 않은 오뎅이다. 근데 이 분식집 이름이 빨간오뎅이니 당연히 츄라이 해봐야지. 일반 오뎅은 아이를 위함이다. 빨간오뎅은.. 그냥 조금 간이 베어 있는 오뎅이었다. 뭐 엄청 맵거나 하지 않은 양념된 오뎅? 빨간 .. 2025. 3. 5.
안양 만안구 큰집추어탕에 식사 후기 아빠가 병원에 입원하셨다. 교통사고가 나셔서 중화한방병원에 입원하셨다. 다행히 많이 다치시진 않아서 물리치료 받으시며 쉬고 계신다. 병문안 갔다가 아빠랑 같이 큰집추어탕에서 식사를 하게 됐다. 안양 만안구 중화한방병원 맞은편에 위치한 큰집 추어탕이다. 육교로 길 건너서 방문 가능하다. 가게 내부 모습. 꽤나 넓다. 똑같은 모양의 테이블과 의자들이 오와 열을 맞춰서 잘 배치되어 있었다. 가운데에는 셀프 반찬코너랑 후식 커피 머신 정도가 있었다.  안양 만안구 큰집추어탕의 메뉴판. 우리는 돌솥추어탕을 주문햇고 아기들 먹일 돈까스도 하나 주문했다. 먼저 깔린 밑반찬. 추어튀김과 어리굴젓이 나왔다!! 소면도 있고. 최근에 추어탕집에 간적이 없어서.. 요새 추어탕집은 다 이런가.. 꽤나 서비스가 좋구나 생각했다... 2025. 2. 26.
강릉동치미막국수 과천점에서 가족외식 강릉동치미막국수 과천점에서 가족외식을 했다. 토요일 저녁에 방문했는데 사람이 거의 없었다. 비상 사옥에 G층에 위치한 식당이라 그런지 주말에는 좀 한산한가 보다. 우리가 방문한 시간에는 우리가족을 제외하고 손님이 한팀밖에 없었다. 강릉동치미막국수 과천점의 메뉴판. 우리는 먼저 수육, 코다리찜을 대자로 하나씩 주문했다. 음식을 주문하니 나온 밑반찬. 김치가 갓김치?였던 것으로 기억. 폭삭 익은 느낌? 전라도에 시골할머니가 사시는데 시골할머니댁 김치 느낌이 좀 났다. 푹 익은 그런 느낌. 수육이 나왔다. 가족외식이라 인원이 많아 테이블을 두개잡고 식사중이었는데 직원분이 센스있게 수육을 두접시로 나눠서 주셨다. 두접시로 나눠져 있다지만.. 대자인데 양이 좀 작은게 아닌가 싶기도..  수육은 배가 고파서 그런지.. 2025. 2. 18.
북극해고등어 안성공도점 식사후기 아내와 아이랑 안성에 놀러가게 됐다. 점심을 먹어야 하는데 아내가 생선구이가 먹고 싶다 하였다. 얼마전에 친구들 단톡방에 여기 맛있다며 북극해고등어 안성공도점을 언급한 안성사는 친구놈이 생각났다. 현지인 친구의 언급이니 믿고 방문했다. 그 친구가 살집이 좀 있다. (믿음 +1) 일요일 12시 20분쯤 도착했다. 점심시간이 막 시작할 무렵!! 주차장 사진은 밥 다 먹고 나갈때에 찍었다. 13시 10분쯤. 우리가 도착한 12시 20분쯤에는 차량이 거의 없었다.   건물 외관. 꽤나 큼직한 사이즈의 식당이었다. 북극해고등어는 체인점이다. 그래서 별로 기대는 안 됐는데 친구가 맛있다고 하니 방문했다. 내부에는 사람이 꽤 많았다. 그래서 내부사진은 별로 없음. 자리는 4~6인 테이블이 여러개 있었다. 외관이 넓은.. 2025. 2. 13.